“학생들이 자꾸 내 XX을” 유튜버이자 학원강사 고충토로 오히려 논란

유튜브채널에서 성에 관련된 주제를 이야기하며 본업은 영어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이지연은 수업 중 학생들의 시선이 한곳에 집중되어 불편하다고 토로했지만 오히려 그녀가 출연하는 유튜브나 개인 SNS채널 등의 노출을 보며 오히려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이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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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튜버이자 학원강사 고충토로에 오히려 논란

그녀는 유튜브 ‘성쩍향상TV’에 출연하고 있는데 이 채널은 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채널로 MC 이지연은 “제가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나요? 사춘기 아이들은 저를 보면 환장합니다. 상담할 때도 학생들은 선생님의 눈을 보지 않고 여기를 (가슴 부분을) 계속 쳐다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성쩍향상TV

 

그러나 오히려 일부에서는 그녀의 의상에 대해서 지적하며 “그렇게 입으니 시선이 쏠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오히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이지연은 ‘씁’ 하고 혼내는 척을 하면 아이들이 눈을 내린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이지연은 다소 과감한 패션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눈에 띄게 되었고 고민을 토로하는 과정에서 가슴골이 노출된 옷을 입은 것이 화근이 되었는지 오히려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출처 - 엠장기획

 

이지연은 본업인 영어강사 이외의 유튜브에서 '성적향상TV'와 '엠장기획-오뜨밤(오늘 뜨거운 밤)' 등 19금 주제의 채널들에 출연하고 있다보니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과 상충되는 고민을 토로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학생을 가르칠 때 학원에서도 이런 옷을 입는지는 알 수 없지만 누리꾼들은 “이런 옷을 입어서 쳐다본 거 아니냐”, “학원에서 이렇게 입었다면 안 볼 수가 없을 것 같다”, "학원에서 그렇게 안 입는다해도 고등학생이면 선생님 유튜브나 SNS도 다 봣을 듯..", “그렇게 입지 않으면 안 볼 듯” 등의 반응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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