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장기 커플로 사랑받던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열애 7년만에 안타까운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두 사람의 결별이 예견되었던 사건들과 함께 류준열의 과거 의혹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 류준열 혜리 7년 열애 끝 결별
13일 류준열과 걸스데이 혜리 양측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헤어진 이유와 구체적 시기 등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과거 혜리가 연락문제에 대해 언급하거나 류준열이 침착맨 유튜브 방송중 혜리에 대한 이야기에 자리를 피하는 모습, 혼자 여행을 하는 모습 등이 언급되면서 두 사람의 결별이 예견되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다수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 류준열 과거 부동산 투기
이에 더해 두 사람의 결별 사유에 대해 과거 류준열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된 사건도 다시금 재조명되며 결별 사유 중 하나로 추축되어 졌습니다.
과거 류준열은 2020년 58억 원에 매입한 강남 건물을 매도하면서 4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긴 바 있는데 류준열은 지난 2020년 그의 모친 김모 씨를 대표로 한 개인법인 ‘딥브리딩’ 명의로 역삼동 땅(83평)을 58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때 은행에서 매매가의 90%인 52억 원을 대출받았고 이후 완공된 건물을 150억 원에 매도해 세전 60억 원, 세후 40억 원의 차익을 남긴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일각에서는 ‘90% 대출받으려고 법인을 세운 거냐’는 목소리와 함께 빚테크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바 있었습니다.
3. 류준열 거짓 인터뷰 논란
물론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지만 류준열은 과거 2019년 영화 ‘돈’ 개봉 당시 돈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개념있는 연예인인척 자신은 돈 욕심이 없다는 식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런 부동산 투기를 한 정황이 드러나게 되자 팬들은 더욱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돈보다 사람이 위에 있어야 하고 내 삶이 돈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돈을 좌지우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재테크로 돈을 벌고 수익이 나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쪽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저는 그쪽보다는 아직 연기에 관심이 많다. 장담 못 하겠지만 건물주 기사로 뵐 일은 없을 듯”이라고 당당하게 소신을 밝혔지만 이 발언을 한지 겨우 1년이 지나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혜리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1년 전 류준열 측근이 제보한 내용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류준열 측근은 “혜리가 류준열에게 ‘더 이상의 무리한 대출을 삼가고 다른 해명은 내놓지 마라. 조심해라’라고 조언을 남겼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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