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과거 송중기와 결혼을 한 후 2019년 6월 결혼 1년 8개월여만에 이혼소식을 밝힌 뒤 현재까지 솔로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데 그녀가 최근 오랜만에 설레는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함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1. 송혜교 9년만에 스크린 복귀
송혜교가 '더 글로리'로 엄청난 연기 변신을 하며 많은 대중들의 호평을 받았는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는데 '검은 수녀들'은 김윤석, 강동원 주연 영화 '검은 사제들'의 여자 버전으로 권혁재 감독이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2015년 544만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 오컬트 영화의 시발점 같은 작품이기도 한데 이와 관련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 관계자는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며 "대본이 재미있다고 한다"라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송혜교가 '검은 수녀들'에 출연하게 된다면 이는 2014년 중국 영화 '나는 여왕이다', 2016년 '태평륜' 시리즈 등 이후 7년만 스크린관 복귀이며, 한국에선 2014년 강동원과 함께 찍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송혜교와 함께 전여빈이 이번' '검은수녀들' 영화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2. 송혜교 연기 변신 예고
아름답고 능력있는 여성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오던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동은이를 맡아 열연을 펼치며 전세계 글로벌팬들에게까지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연기 변신으로 큰 성공을 거뒀던 송혜교는 한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하지 않다 보니 제 연기가 저도 지겹더라. 또 보여지는 모습도 똑같고 나도 이렇게 질리는데 보는 사람이 나를 보면 재미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더 글로리'를 통해 다시 연기가 재밌어지고 받아보는 작품도 전보다 더 다양해졌다고 전했던 바 있습니다.
송혜교가 '검은 수녀들'에 합류하게 된다면 '더 글로리'에 이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하게 되는 셈인데 만약 송혜교가 퇴마하는 수녀로 변신하면 어떤 느낌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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