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여자친구와 14년째 열애중 "아직도 뜨거워" 깜짝 고백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는 '미남들은 원래 이렇게 공통점이 많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는데 여기에 출연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14년간 아직도 뜨거운 열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을 하며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1.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게스트 씨엔블루 정용화 출연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의 게스트로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출연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던 김재중과 정용화는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김재중은 35살이라는 정용화의 말에 "35km로 달리는 중이네? 요즘은 학교 앞도 30km인데 너 그거보다 빨리 가고 있는 거다"라는 엉뚱한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

 

이에 정용화는 고민하다 "나이 먹는 속도 말하는 거냐. 형 정말 아저씨 같다. 몇 학년 몇 반 이러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며 웃어 보았습니다.

 

 

2. 씨엔블루 정용화 '14년째 열애중" 고백

김재중은 "나는 사실 결혼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었다. 그 생각을 많이 하다가 요즘은 열정적으로 열애 중이다"라며 먼저 운을 뗐습니다.

 

이에 정용화는 "나 이거 봤다"라며 김재중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고 김재중의 팬 사랑은 유명하며 이전에도 팬이 여자친구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정용화 또한 "나도 사실 지금 만난 지 14년 된 (애인이 있다). 아직도 막 뜨겁다. 맨날 맨날 보고 싶고 미치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형 미안하다. 지금 여자친구 만나러 가야 한다"라며 카메라로 향하면서 정용화가 언급한 여자친구는 바로 씨엔블루의 팬덤 보이스를 지칭하는 주접 멘트였던 것이다.

 

 

김재중은 "(재친구) 모니터링을 빡세게 하고 왔네"라며 폭소했고, 스태프 또한 "거의 리틀 김재중 수준이었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김재중은 "이렇게 (카메라로) 간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정용화의 모습에 감탄을 하면서 이어 "우리 자기들(팬들)도 사랑해"라며 다시 한번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하며 팬사랑 배틀을 이어나갔습니다.

한편 정용화가 속한 그룹 씨엔블루는 과거 '외톨이야', 'LOVE', '직감'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정용화는 최근 솔로 미니 2집 'YOUR CITY'를 발매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황영웅 학교폭력 및 각종 논란 후 "자숙하겠다" 발언 6개월만 "추석 선물 드리겠다" 말하며 복귀

블랙핑크 리사 "XX 길이까지 검사" 하는 "올누드 나체쇼" 무대 출연 소식에 팬들 우려의 목소리 (+

동료배우 PD 개무시 "A급 아니면 같이 못해.." 갑질하다 결국 나락가버린 톱스타의 최근 근황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