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소속그룹 앤팀 팬사인회 성추행 수준 신체검사 논란

최근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글로벌 보이그룹 앤팀의 대면 팬사인회에서 여성팬들에게 과도한 신체검사를 빙자한 성추행 수준의 일이 벌어지면서 참석한 팬들이 후기와 함께 논란이 되면서 네티즌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고소를 진행 할 예정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이돌 앤팀의 팬 사인회에서의 신체 검사 논란은 여성팬들과 온라인 커뮤니티 사용자들 사이에서 비난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팬 사인회에서 스태프들이 팬들의 속옷을 검사하며 논란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안은 팬들의 인권 침해와 신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을 안고 있다.

1. 인권 침해로 비난받는 신체 검사 과정

사인회 현장에서 스태프들은 팬들의 속옷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팬들의 신체를 만지고 찌르는 등 과도한 접촉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여성팬 중 한 명은 옷을 올리라는 지시에 따라 옷을 올렸으며, 이 과정을 목격한 다른 팬들도 이러한 경험을 확인하는 글을 온라인에 공유했다.

 

이러한 행위는 팬들에게 수치스러움과 인권 침해로 느껴졌다고 전해졌다.

 

팬들은 속옷 검사에 대한 사전 공지 없이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팬들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속옷 검사는 인생에 큰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는 일이었다고 주장되었다.

 

또한, 속옷 검사를 하는 대외적인 이유로 대화 외부 유출 방지를 들이는 소속사의 설명은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득력이 없다고 여겨진다.

 

요즘은 실시간 영상통화 사인회 등의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2. 온라인 커뮤니티의 비판

해당 논란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2023년 현대 사회에서 속옷 검사가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쏟아졌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행위가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체는 신뢰를 바탕으로 팬들과 소통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팬매니저들이 팬들의 신체를 만지는 행위는 사람 몸을 더듬는 범죄와 연관짓는 의견도 나왔다.

3. 소속사의 대응과 추가적인 조치

소속사는 속옷 검사를 대화 외부 유출 방지를 위한 절차로 주장하고 있으나, 팬들과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는 이러한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팬들의 신뢰 회복과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해 새로운 사인회 절차를 도입하거나 대화 외부 유출에 대한 다른 방식의 대응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4. 팬사인회 비용과 팬에 대한 인식

아이돌 팬들의 불평과 고소 의향 하이브 소속 아이돌 앤팀의 팬 사인회를 참가하기 위해서는 팬들은 앨범을 구매하고 팬사인회 당첨권을 얻어야 한다. 팬들은 이를 위해 수십에서 수백만원의 돈을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비용에 대해 불평과 울분을 표출하고 있다.

 

팬들은 성희롱에 당했다며 현상을 비난하며, 아이돌팬을 일명 '빠순이'로 부르고 하대하는 인식에 대한 개탄도 나타내고 있다. 

 

팬들은 왜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빠순이'로 비난받고 하대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돈을 많이 쓰는 코어 찐 팬들이 실질적인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한다는 점에 대해 개탄하고 있다. 아이돌 팬들은 아이돌을 응원하기 위해 돈을 쓰는 소비자이기도 하며, 기업들은 돈을 많이 쓰는 고객을 더 우대하는 경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돌 팬들은 여전히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5. 고소 준비 및 불법적인 몸 수색 문제

성폭행 수준의 몸 수색을 당한 팬들은 고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들은 해당 몸 수색이 불법적이라 주장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실제 피해자들이 고소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 팬들은 이러한 몸 수색이 불법임을 강조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 저거 불법임 신체수색 수사기관도 아니고 영장도 없는데 하면 3년 이하 징역임; 벌금 없이 그냥 징역이라고..”라며 해당 몸 수색이 불법이라 주장하고 한 누리꾼은 “이거 고소안해? 단체로 고소해야될 거 같은데.? 그래야 바뀌지 아이돌팬이라고 아주 개 봉으로 보잖아 고소진행 말 나와야되는 거 아닌가 저건 너무 심각한대…”라는 댓글 등을 남기며 공감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앤팀은 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로 구성된 8인조 아이돌이다. Mnet 서바이벌 ‘아이랜드’ 출신 케이, 의주 등이 소속돼 있으며 오는 7월 9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적인 한국 활동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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