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마무의 화사가 변태적 성행위 수치심 유발이라는 공연음란죄로 고소 고발을 당하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일전에 댄스가수유랑단을 통해 화사의 선정적인 무대 퍼포먼스에 대하여 조언을 해준 장면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 마마무 화사 학익연 공연음란죄 고소
마마무의 화사가 공연음란죄로 학부모 단체에게 고발당한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한부모단체인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이하 학인연)가 지난달 22일에 화사를 공연음란죄로 고발한 사건을 접수하여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학인연은 지난 5월에 화사가 한 대학 축제에서 선보인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했다는 이유로 이번 고발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인연은 고발장에서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인 성관계를 연상시키며 많은 이들에게 수치심을 불러일으킬만큼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이러한 음란한 퍼포먼스를 모방할까봐 우려스럽다고 언급하며 이는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고발을 진행한 학인연은 이미 한 차례의 고발인 조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학인연의 대표는 화사의 반성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이러한 행위는 자신도 상처를 받았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학인연은 법무법인과 함께 법적인 검토를 충분히 한 후에 이번 고발을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수사기관도 화사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여 엄중한 수사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연음란죄는 공연 중 음란한 행위를 한 사람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가 부과될 수 있는 형벌입니다. 이 사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 화사 선정적인 퍼포먼스 논란
화사는 최근에 두 번 연속으로 19금 퍼포먼스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도중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무대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화사는 노래를 부르다가 반주가 잠시 멈추는 부분에서 팬들을 향해 티셔츠를 들어 올리고 입은 브라렛을 노출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깊게 파인 속옷과 가슴선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이 순간은 잠깐이었지만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외설 논란의 중심이 되었고 악플로 도배되었습니다.
몇 일 후에는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화사가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화사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와 함께 무대에 섰는데 마마무 메들리를 선보이고 래퍼 로꼬와 함께 '주지마'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 공연 도중에 화사는 핫팬츠에 속옷이 드러나는 시스루 탑을 입고, 갑자기 다리를 벌리고 앉은 자세에서 손가락을 혀로 핥는 행동을 하고 특정 신체 부위를 손으로 쓸어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퍼포먼스 이전에 노브라로 인한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퍼포먼스를 그냥 예술적 표현이라고 응원하는 반면,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이는 대학 축제에서 너무 지나친 성적 묘사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3. 화사에게 전한 선배 이효리의 조언
화사는 8일 방송된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함께 회식하는 장면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랑단 멤버들은 '딱 한 사람만을 위해 공연한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효리는 질문을 듣자마자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화사는 오랜 친구이자 마마무 멤버인 휘인을 꼽아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로서 서로를 아주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화사는 분노가 많은 성격이라고 언급하며 무대나 음악을 할 때는 그 분노를 가장 극대화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1집 앨범 '마리아'를 준비하면서 그런 분노가 가장 절정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사는 자신의 음악에 진심으로 열정을 쏟으면서도 사람들은 외모나 외부적인 요소만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불평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결과가 좋을지 나쁠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모든 것을 다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퍼포먼스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화사는 무대에서만 그 분노를 풀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이효리는 자신의 히트곡 '치티치티뱅뱅'을 언급하며 자신도 예전에는 많은 시도와 비난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무대에서 모든 것을 다 풀어버리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효리는 화사에게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화사는 이미 멋지고 강한 여성으로서 자신만의 색깔, 음악, 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보수적인 사회에서는 화사의 의상이나 춤이 너무 파격적으로 비난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자신도 예전에 많은 시도를 했고 비난을 받았지만 더 현명하게 행동한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화사는 이효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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