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 이수진 여섯째 막둥이 생겨 시안이(대박이) 막내 탈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아내 이수진 씨와 결혼 19년차에도 변함 없는 애정을 보여주며 막내아들이 여섯째를 원한다고 말하며 기대감에 찬 분위기가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1. 이동국 아내 이수진 결혼 19년차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동국은 스튜디오 녹화에서 결혼 19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아내 이수진 씨와 7년의 연애 끝에 2005년 결혼했습니다.

이동국은 “지금 생각해보면 아내와 스무 살 때 결혼을 안 한 게 가장 큰 후회가 된다"라며 아내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동국은 축구계 후배들 사이에서 결혼 전도사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후배들에게 항상 “빨리 결혼해서 안정적인 삶을 살면 축구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유일하게 설득하지 못한 후배인 손흥민에 대해서는 “설득을 안 해도 되는 선수다”라며 후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동국의 이야기는 결혼과 축구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여주며, 그의 멋진 부부 생활과 후배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했습니다.

 

 

 

2. 이동국 여섯째 막내

이동국은 이날 전해진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을 듣고  "시안이(대박이)도 동생을 갖고 싶다고 한다"라며 막내아들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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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튜디오 MC들은 재미있게 반응하며 "여섯째 아이를 낳을 생각이냐", "막내가 그럴 수 있다"는 농담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동국은 재치 있게 "아빠가 네 동생을 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하며 반박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은 안 된다. 아내가 이미 나 포함 여섯 명을 키우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3. 이동국 딸 재아 재시 근황

최근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아가 10년 동안 해온 테니스를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쌍둥이 딸 재시는 녹음실에서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여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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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는 9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떤 캡션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 사진에서 재시는 녹음실에서 마이크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작고 아름다운 얼굴과 아이돌급 비주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재시는 이전에 세계적인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활약하며 모델로서 주목받았으며 이번에는 모델 활동을 마치고 올해 초부터 디자이너 공부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어, 그의 변화와 성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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