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원하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 결혼생활과 2세 계획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는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이제 결혼 3년 차가 되어가는 부부로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임신에 대한 간절함과 달리 임신이 잘 되지 않는 고민을 가지고 방송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관련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양준혁 박현선 부부 결혼생활과 2세 계획

방송에서 "곧 아이 생겨"라는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월 10일 방송된 '프리한 닥터'에서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의 결혼 3년 차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양준혁은 아내와의 조화로운 생활에 대해 "아직도 (아내와) 천천히 맞춰가는 시기 같다"며 신혼 때의 부딪침과 눈치보기에 대해 언급했다.

 

박현선은 남편의 뚝심에 대해 직설적인 자신과의 조화를 이야기하며 관심을 끌었다.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의 모습은 거실과 안방에서의 분리된 생활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표현하며 각방 사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양준혁은 혼자 거실에서 TV를 틀어놓고 자는 습관이 있었으며, 거실과 안방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것을 설명했다.

박현선은 거실이 사실상 안방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고 양준혁이 “아기가 생기면 안방으로 들어오겠다고 했다”고 하자 MC 오상진은 “들어가야 아기가 생긴다”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는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낚시 데이트 중인 양준혁은 "다음에는 둘도 좋지만 셋이 가자"라며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동시에 자신의 나이와 아내의 나이를 언급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딸보다는 아들을 가지고 싶어한다고 밝혔으며, 아이를 통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 편하게 기다리거나 추억을 쌓는다고 생각하다가 만들면 된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마음 비우고 편안하게 갑자기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자연스럽게 타이밍을 잡는 것도 좋은데, 아니면 날은 잡아라. 베란일엔 무조건 만나라”고 적극적으로 조언을 했다가 옆에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 계신데 죄송하다며 머쓱해했고, 오상진은 “이지혜가 ‘임신 소통 전문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양준혁은 “촬영 끝나고 가자”며 아내 박현선 손을 잡고 벌떡 일어나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2. 양준혁 박현선 부부 임신에 대한 간절함

박현선은 "다른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산전 검사를 했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홈런 맞았다고 하더라. 검사 결과가 너무 좋았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야구는 물론 건강까지 완벽한 양준혁에게 찬사가 쏟아지자, 양준혁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면서 "(제가) 왕이다"라고 자화자찬하기도 했습니다.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는 하루에 3번이나 임신테스트를 하는 등 2세 문제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는데 양준혁은 TV조선의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하여 자신의 체중과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측정한 양준혁은 "2세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요요로 인해 5㎏이 다시 쪄 113.2㎏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현선은 아침마다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양준혁은 박현선이 하루에 임신테스트기를 3번 사용할 정도로 집중하는 모습을 언급했는데, 박현선은 "필요 없지만 혹시나 해서 그렇게 해"라며 설명했고 그녀는 불안함과 기대감을 혼동하며 임신에 대한 염려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올해 54세이며, 만약 지금 아이를 가질 경우 74세에 애가 20살이 될 것이다. 이에 박현선은 "처음에는 애가 초등학교에 간다면 환갑이 될까 그런 걱정을 했는데, 점점 나이가 늘어나니까 끝이 어디까지일지 걱정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양준혁은 자신의 나이와 관계 없이 활기찬 아빠로서 자신감을 보여주며 이해를 구했으며 양준혁은 "나이가 많아도 잘 뛸 자신이 있다"며 "아들 입장에서는 나이 때문에 그런 걱정을 할 수 있지만, 아빠들은 나를 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아이를 간절히 바라고, 임신에 대한 염려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고민을 품고 있다. 운동회에서 아빠가 못 뛸까 걱정하는 시선들도 있었지만, 양준혁은 자신의 능력과 자신감을 드러내며 이에 대응했다. 이들 부부에게는 하루 빨리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3. 양준혁 박현선 부부 과거 논란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가 이혼에 대해 언급한 사건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2021년 1월에 혼인신고를 한 이후, 부부는 '살림하는 남자들'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는 양준혁이 박현선에게 선물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는 박현선의 모습이 전해졌다.

 

당시 방송에서는 양준혁과 박현선 그리고 박현선의 친구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이때 양준혁이 박현선에게 선물한 명품 가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박현선의 친구들은 "박현선이 가방을 자랑스럽게 들고 다니며 자랑한다"라고 언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양준혁은 박현선에게 "네 몸값보다 얘가 더 비싼 거야"라고 말하여 박현선의 친구들과 시청자들까지 경악하게 만들었다.

 

박현선은 상황을 마무리하기 위해 "오빠가 가방을 잃어버리면 이혼한다더라. 내가 명품 가방을 처음으로 소유하게 되었어"라며 재치있게 대응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양준혁의 농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표명했다

 

이 부부의 이혼에 대한 언급으로 인해 누리꾼들은 걱정과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논란을 일으켰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600억대 맘카페 사기 피해자들만 눈물.. 현영은 진짜 피해자인가??

공연음란죄로 고소당한 화사에게 이효리도 일침

매번 작품마다 여배우 성추행 논란 일으키기로 유명한 남자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