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주년이라고 밝힌 장윤정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남편 도경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도경완이 최근 건강 문제로 수술을 받아 목욕을 씻겨준 일화를 공개하면서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1. 가수 장윤정 남편 도경완 목욕
가수 장윤정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하여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장윤정은 "도경완 씻겨주기가 힘들어요.."라고 말하며 자신과 남편 간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에 결혼한 부부로, 현재 슬하에는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둔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장윤정은 결혼 10주년이라 밝히며 주변의 축하를 받으면서 "이렇게 오래 살 줄 몰랐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은연중에 기쁨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도경완의 건강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도경완) 손끝에 염증이 나서 큰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감염이 다시 발생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니, 일상 생활이 어려웠다." 라고 말하며 장윤정은 여름이라서 "씻지를 못해 얼마나 답답하겠냐"며 "씻겨달라고 하면 도경완이 키가 크고 덩치가 있다보니 서 있는 상태에서 샤워기로 물을 뿌리면 세차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장윤정은 부부 관계이지만 구석구석 닦아주는 것이 부끄러워진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장윤정은 "작업용 방수 앞치마까지 샀어요"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신동엽은 장윤정에게 "아내가 씻겨주는게 좋아서 다 나았는데도 아픈 척 하는거 아니냐"고 농담을 하자 이에 장윤정은 "약까지 발라달라 하는 걸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고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2. 가수 장윤정 남편 도경완 출연료 분배
서장훈은 또한 "도경완이 아내에 대한 사랑이 식을 때마다 통장 잔고를 확인한다더라"며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위해 얼마나 헌신적인지를 농담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러자 장윤정은 서장훈의 질문에 "난 도경완의 통장을 본 적도 없고 물어본 적도 없어서 얼마가 있는지 모르겠어요"라며 돈 문제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직접 통장을 확인하지 않아도, 스케쥴표를 공유하고 내 출연료를 알기 때문에 앉아서 곱해보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장윤정은 특히 동일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더라도 출연료 차이가 크다고 언급하며 "제작진에게도 우리 남편을 위해 출연료를 합산해서 남편에게더 많이 주라고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가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에 결혼하고, 현재 슬하에는 아들 1명과 딸 1명을 품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3. 가수 장윤정 남편 도경완 수입 차이
아나운서 도경완은 과거 KBS 2TV의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 아내 장윤정과의 수입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도경완은 이날 방송에서 "내 수입은 관리할 것이 없다"라며 "재화와 재물이 있을 때나 관리하는 게 중요한거다. 월급이 들어오고 남은 돈이 40만 원에서 70만 원 정도인데 그 돈은 주로 아내에게 주는 돈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도경완은 "정확한 숫자는 말하기 어렵지만 (장윤정과의 수입 차이는) 약 100배 차이가 난다"고 언급하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장윤정의 명의로 집과 자가용이 등록돼 있다는 사실을 밝힌 도경완에 대해, 손준호는 "다행히 최근에 집을 자가로 샀고, 명의는 공동명의로 설정했다"라며 유머를 더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경완과 장윤정 사이의 가정 경제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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