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출신의 전진(본면 박충재)과 류이서는 3년여의 연애 끝에 2020년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이고 류이서는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로 3살 차 부부로 최근 두 사람이 깜짝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전진 류이서 결혼 3년만 깜짝 소식
전진 아내 류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념 사진을 올렸습니다.
류이서는 '2차 울 언니가 너무 좋은 카메라로 찍어준 사진 2000일 기념으로 케이크 리본 촛불 리본 신발 리본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2000일때 사진 끝난 줄 알았죠? 히히 혹시 지겨우신가...... 3차 저녁 먹고 4차 치킨 마무리 이것도 울 언니 좋은 카메라로 사랑 듬뿍 담아서 찍어준 사진 언니 오빠 함께 해줘서 더더 행복했던하루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결혼 3년차에도 깨가 쏟아지는 두 사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이쁜부부^^ 너무보기좋아요', '와.. 영화포스터같애요', '드라마 한 편 찍었따', '지니오빠 눈에서 꿀이떨어지네요', '화보 그 잡채'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2. 전진 류이서 2세 계획
한편 전진은 류이서와의 2세 계획에 대해서도 밝힌 바 있는데 2세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고 MC가 질문을 하자 전진은 "항상 얘기하는데 와이프 닮은 딸을 낳고 싶다. 아들이 싫은 건 아니지만 굳이 원한다면 딸을 갖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어 "아내가 15년 넘게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다 이제 막 쉬게 돼서 몸이 좀 더 좋아지게 쉬고 나서 계획하고 싶다"며 "만약 아이를 낳게 된다면 1, 2년 뒤에 갖고 싶다. 노력을 해도 아이가 안가져지면 둘이 가끔 그냥 하는 말인데 '둘만 있어도 돼'라고 말한다고 하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싶진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진은 "내 인생에 처음 느끼는 감정이다. 열심히 일도 했지만 놀아도 보고 다 해보고 결혼을 사실상 포기했는데 이 사람을 만나서 다시 사는 이유가 됐다. 감사할 수밖에 없다"고 아내 류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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