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K-장녀 배우 남보라 "새 가족 생겼다" 고백에 모두가 놀라..

배우 남보라는 13남매에서 둘째이자 장녀로서 최근 K-장녀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배우, 유튜브, 다양한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런 그녀가 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혀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하고 있는데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13남매 장녀 배우 남보라 새 가족 공개

13남매의 장녀 배우 남보라가 지금도 많은 대가족에 또 다른 새 식구가 생겼다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기분 최고. 저희 집에 새 가족이 생겼어요. 야호. 이제 6자매 남가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새로 입양한 그의 반려견의 모습. 남보라는 “이름은 머털이에요. 이번 화성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이인데, 보호소 봉사 갔다가 입양까지 하게 됐어요”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이어 “세상에 나온 지 겨우 한 달밖에 안 돼서 이제 인형 놀이 조금 할 줄 아는 귀요미랍니다”라며 새 식구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 보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이 보라님이랑 똑닮은 게 이 집 막내가 맞네요”, “이쁘다. 닮았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린 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남보라는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다.

 

 

2. 13남매 장녀 남보라 동생 사망 눈물

과거 방송에서 배우 남보라는 동생이 세상을 떠난 후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남보라가 출연했을 당시 남보라는 "엄마를 좋아한다. 그런데 뒤돌아 서면 엄마는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어머니에 대한 양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나의 탄생도 나의 선택이 아닌 것처럼 동생들의 탄생도 나의 선택이 아니다. 장녀가 된 것도 나의 선택이 아니었다"면서 "저를 엄마 다음에 엄니(엄마+언니)라고 한다. 생각보다 동생들이 제 영향도 많이 받았다. 엄마 아빠는 맞벌이 하셨고 (동생들이 요구할 떄) 줄 수 있는 건 당장 있는 저였으니까"라며 장녀로 힘들었던 마음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남보라는 "정말 큰 위기가 있었는데 동생을 먼저 보내야 하는 일이 있었다"면서 지난 2015년 세상을 떠난 동생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근데 집에서는 울 수가 없었다.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지 생각했고 나의 부모님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엄마 아빠지 않냐. 부모님도 누군가 기대야 하는 사람, 단단하게 받쳐줘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악착같이 버티며 집에서 안 울고 다른 곳에 가서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13남매의 장녀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져서 모두가 안타까워 하기도 했습니다.

 

 

3. 배우 남보라 결혼 후 자녀계획

최근에 남보라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에 출연하여 부모님과 동생들을 위해 만두 100개를 빚으며 어린 시절 항상 만두를 빚어 먹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우리 식구들에게 만두 100개는 한 끼면 끝나는 양"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1.6kg의 돼지고기 등장으로 이연복 셰프는 "보통 식당에서 쓰는 양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남보라에게 만약 결혼한다면 자녀 계획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남보라는 "제가 엄청 많은 형제들 속에 자라서 솔직히 많은 건 부담스럽고 그래도 한 4명 정도?"라고 답해 13남매의 장녀 다운 답변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4. 배우 남보라 동생 남세빈 화제

또한 '신상출시 편스토랑' 에서 남보라는 러블리한 여동생들이 깜짝 등장하였는데 특히나 언니에 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는 남세빈의 등장에 어릴때와 똑닮은 예쁜 얼굴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보라는 연기를 하는 동생 남세빈에 대해서 "완전 똑순이"라며 "대학교 입시도 혼자 아르바이트해서 열심히 해냈고 혼자서 자기 길 개척하는 멋있는 동생이다. 최근 오디션을 봐서 연극도 하게 됐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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