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는 6세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코치 박용근과 2016년 결혼하여 벌써 결혼 8년차에 접어들었는데 그간 임신을 위해 3년 전부터 시험관 시술을 하며 아기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드디어 기다리던 기쁜소식을 알렸습니다.
1. 채리나 놀던언니 첫 회동
‘놀던언니’의 ‘유부녀 라인’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가 첫 회동부터 가식 없는 입담을 발휘해 ‘싱글 라인’ 아이비, 초아를 계몽(?)시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놀던언니’에서는 데뷔 29년 차인 채리나부터 26년 차 이지혜, 19년 차 아이비, 18년 차 나르샤, 12년 차 초아까지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 5인방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이날 막내 초아는 직접 차를 운전해 ‘가요계 레전드’ 선배들을 한 명 씩 픽업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한 명씩 차에 올라탈 때마다 서로의 히트곡을 자동 열창하며 뜨거운 환영 인사를 나눈 이들은 ‘맏언니’ 채리나까지 탑승을 완료하자 ‘완전체’로서 본격 촬영에 돌입하기 시작했습니다.
2. 채리나 시험관 시술 배아
그런데 이때 채리나가 급하게 전화를 받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는데 양손 공손하게 전화를 받아든 채리나는 “제가 요즘 축구한다고 병원을 못 가서 죄송하다”면서, “지금 촬영 중이라, 나중에 배아 상태 확인하러 전화할게요”라고 양해를 구하며 통화를 마쳤습니다.
이어 전화를 마친 채리나는 “내가 (시술로 수정된) 배아가 10개가 있거든”이라며 멤버들에게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했고. 2세를 위한 채리나의 열정과 절실함에 이지혜는 “나도 둘째를 시험관 시술로 얻었다”면서 “언니, 잘 될 거야”라며 진심 어린 응원까지 건넸습니다.
채리나는 “그래. 쌍둥이도 한번 유도해 보고!”라고 씩씩하게 외쳤다.
이런 ‘유부녀 라인’의 산부인과 이야기에 아이비와 초아는 어쩔 줄 몰라 하는데, 이지혜는 “배아가 중요해. 배아는 내 삶의 세컨드 찬스”라고 열변을 토하더니 “난자를 얼릴 거면, 20대 때 하는 게 좋다. 그래서 계몽을 해야 돼”라고 경험에서 우러난 ‘찐’ 조언을 전했습니다.
나아가, 채리나-이지혜는 결혼 8년 차인 나르샤에게 “너희는 2세 계획 없니?”라고 묻는데, 나르샤는 “저희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목적이 아기는 아니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덧붙여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첫 회동부터 심상치 않은 5인방의 ‘가식 제로’ 입담과 함께 이들의 ‘텐션X케미 폭발’ 단합대회 현장은 오는 28일(화)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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