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오늘(23일) 득남 소식 전해 축하 봇물

배우 최성국은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의 나이로 득남 소식을 전하며 아빠가 됐다고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에 띠띠동갑 2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하여 올해 5월 임신 소식을 전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오늘(23일) 오후 5시께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1. 최성국 53세 늦깍이 아빠 득남 소식

최성국 씨의 아내가 오늘(23일) 오후 5시께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성국 씨는 지난해 11월 여자친구와 1년 여의 만남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신부가 띠띠동갑 24살 연하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는데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비연예인 신부의 모습과 결혼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2. 최성국 지난 5월 24세 연하 아내 임신 소식 전해

또 지난 5월 방송을 통해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는데 그는 당시 한 방송에서 "아내의 임신을 알게 된 후 만감이 교차했다"라며 "최근 맘카페에도 가입했다. 아내와 열심히 육아 공부 중"이라고 벅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최성국은 자신의 아내와의 24살 나이차에 대해 "솔직히 세대 차이가 나는 건 당연하다."라며 서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밝혔으며  최성국은 "아내와 같은 띠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고 첫 만남엔 나이를 모르고 만났으며 6개월 후에 나이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성국은 “곧 아빠가 된다."라며 "9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기뻐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으며 처음 임신 소식을 1월에 알게 되었다고 밝혔고 그는 "녹화 갈 준비를 하는데 아내가 보여준 키트가 두 줄인 거다."라며 "코로나19 양성인 줄 알았다. 당장 녹화를 가야 하는데”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최성국의 반응에 최성국의 아내는 "이건 코로나 키트가 아니라 다른 키트다"라고 했다고 말하며 "만감이 교차했다”라고 말했습니다.

 

 

3. 최성국 자녀계획

한편 최성국은 딸보다 아들을 원한 이유에 대해 “제 딸한테 다른 남자들이 와서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아서”라며 출산도 하기 전에 딸바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최성국은 “주위에 다 노총각뿐이라 물어볼 사람이 없다."라며 "나이가 있다 보니 동료들 중에 아이가 있는 사람도 15년 전이고 그러니까 다들 모르더라”라며 육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성국의 집들이를 하던 중 자신의 2세 계획을 공개하면서 이날 박수홍이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최성국은 "5명~10명이다"라며 "힘이 되는 데로 낳고 싶다"라고 말하자 최성국의 아내는 "절대 안 된다"라고 냉정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최성국의 아내는 "결혼 전에는 막연하게 3명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 결혼해 보니 최대 많아야 2명일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4. 동갑 친구 박수홍 질투 축하

이에 동갑내기 박수홍은 질투심을 드러내며 "너무 축하할 일이고, 기쁘지만 박탈감이 크다"라며 "친구고, 경쟁하는 관계고, 성국이가 구체적으로 부러웠던 적이 없는데 (부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은 임신 준비로 열심히 병원에 다녔다고 고백하며 "너무 바라면 오히려 안 된다고 하더라, 쟤(최성국)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라고 억울해하기도. 미안해하는 최성국에 박수홍이 "아니야, 진짜 축하한다"라고 전하며 "안타까운 건, 내 아이가 네 아이에게 존대해야 한다는 게!"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배우 류현경 "XX 때문에 결혼 못했다" 쿨한 발언에 6년 공개 열애 후 결별한 배우 박성훈 다시 재

최근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효리가 "오랜기간 우울증 앓아.." 심경고백하며 눈물 보여 모두의 걱

8년간 연락 안한 박수홍 친동생 증인 출석.. 재판 판도 뒤집나.. - 트렌드이슈 TREND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