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컴백 “결국 또 노출?” 점점 더 과감해지고 적나라한 노출 수준 경악

패왕색이라고 불리우는 가수 현아가 또 다시 '섹시 콘셉트'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아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스 심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때문에 오히려 그의 음악에 대한 평가가 갈리며 엇갈리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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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아 컴백 노출 화제

노출이 빠지면 현아가 아니라고 할 정도로 섹스 어필로는 따라올 자가 없겠지만 이런 면만 부각되는 상황에서 누군가는 환호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결국 섹시함을 음악성으로 인정받는 것은 본인에게 달려있겠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지나친 '19금 셀링'은 결국은 독이 되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지난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K팝 최고의 퍼포머이자 팝 아티스트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앳에어리어와 함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리드해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새소식을 알렸습니다.

 

 

현아는 같은 날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This is HyunA's 'Attitude' AT AREA (Performance Video)'를 공개했고 해당 영상은 앳에어리어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고 팬들에게 선사한 퍼포먼스 비디오라 말했고 정식음원은 발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Attitude’는 현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그루비룸이 작곡과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감각적인 뮤지션 Kwaca, EVAN이 작사, 작곡에 힘을 실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절제되면서도 강렬하고 파격적이면서 거부감. 현아의 방향성을 암시한다"라는 설명과 새롭게 둥지를 틀면서 현아가 들려주고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한 것이라고 하지만 결국 현아의 과도한 노출 의상만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이어서 아쉽다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2. 현아 섹스어필 꼬리표 평가 반응

짧은 상, 하의를 입고 골반을 튕기는 '버블 팝', 현아가 파트너와 몸을 밀착시키고 춤을 추는 '트러블 메이커'. 이외에도 '빨개요', 'Lips & hip', 'I'm not cool'까지. 십여년간 섹시 콘셉트로 소비된 현아. "섹시하다" 그 이상의 평가를 받기에는 한계가 보이는 커리어라는 평이 다수입니다.

 

현아의 꼬리표는 이뿐만이 아니라 현아는 2018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하기도 했는데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두 사람은 앨범 활동을 같이한다거나, 방송에서도 종종 함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해 11월 결별을 발표하고 동료이자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지만 현아가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맺은 직후 또 한 번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한 것이 바로 앳에어리어가 던의 소속사 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결국은 이 또한 전속계약이라는 화제성, 음악에 대한 관심 보다는 둘의 관계 변화 여부에 대한 호기심이 짙어진 상황이라는 평이 많이 있습니다.

 

"현아가 더 보여줄 것이 있는가". 현아를 둘러싼 업계의 우려와 지적이 이어지는 상황에 현아가 솔로 가수로서 롱 런을 하기 위해서는 한계가 정해진 콘셉트를 계속해서 보여주기보다 장르 확대를 통해 인정받아야 한다는 업계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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