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제균과 결혼 티아라 지연 경력단절 고충 토로

지난해 12월에 결혼한 야구선과 황제균과 아이돌 걸그룹 출신 티아라 지연은 한참 달달한 신혼생활을 만끽해야 하는 시점에 지연이 결혼 후에 일이 다 끊겨 힘들다는 경력단절 고충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티아라의 지연은 지난해 말에 30살에 결혼한 후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지연은 신혼 생활 중에 일이 거의 끊겼다고 언급하며 결혼 전에는 직업적인 측면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결혼 후에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허무함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지연은 오빠와 이런 어려움을 털어놓았으며, 결혼을 하기 전에는 이 정도까지 어렵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더구나 결혼을 하면서 지난 활동들이 모두 결혼 생활에 덮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이른 나이에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결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연은 유튜브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재밌는 일들을 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오빠가 항상 편하게 쉬라고 조언해주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지연은 프로야구 KT 위즈 소속 황재균과 신라호텔에서 결혼을 했고 결혼 직후에도 예기치 못한 해프닝이 발생한 사건도 있었는데 바로 영화 '강남좀비'의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일이 있었는데 이 일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상태였는데도 참석을 하지 않은 경우하 이는 배우로서 이례적인 일이라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당시 자세한 사정은 전해지지 않았으며, 다른 배우들이 그 자리에서 지연의 칭찬을 대신하여 설명해야 했던 일화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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