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열애 김우빈 신민아, 폭우 피해에 1억 씩 기부 화제

최근 전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데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이 감동적인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각각 1억 원을 기부하였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1. 김우빈 신민아 폭우 피해 기부

최근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발생하였고, 특히 중부 지역인 충청과 경북에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를 지나던 차량 15대가 인근 미호강에서 침수되었으며,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사망자와 실종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을 접한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은 16일에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씩 기부하였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 김우빈 신민아 선행 스타

신민아는 2009년부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 스타로 인정받았습니다.

 

매년 1억 원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재난 상황 발생 시에도 거액의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적 기부액은 33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에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김우빈도 2014년부터 저소득층 청소년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동해안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고, 크리스마스에는 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들을 위한 선물과 카드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하여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에도 옆에서 힘이 되어 주며 9년째 사랑도 선행도 함께 하며 ‘기부 커플’ ‘선행 커플’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습니다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는 두 사람에게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 김우빈 신민아 결혼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관심도 함께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이전에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애인이 되었으며, 2015년에는 공개적으로 열애를 발표하며 많은 응원을 받게 되었는데 김우빈은 교제 2년만에 비인두암으로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민아는 정성스럽게 김우빈을 돌보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2022년 9월에는 프랑스 파리로 함께 여행을 다녀왔고 이를 통해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사랑을 과시하였습니다.

 

게다가 김우빈은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계획을 밝힌 적이 있는데 그는 "대략 35세 정도면 결혼을 하고 싶다. 난 항상 친구 같은 남편이자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다. 제 부모님도 그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2023년에 김우빈은 35세의 나이가 되었고 그는 신민아와의 애정을 변함없이 보여주고 있어서 팬들은 이들의 결혼이 곧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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