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혼인신고서를 업로드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우성이 보호자라는 영화로 첫 장편영화의 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결혼과 함께 이전 열애설도 다시한번 재조명되고 있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우성 영화 보호자 홍보 - 혼인신고서 공개
“저의 보호자”가 되어 주세요 50살인 정우성이 자신의 SNS에 혼인신고서를 업로드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16일, 정우성은 폭소와 눈물이 섞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정우성이 첫 번째 장편 연출한 영화 '보호자'의 홍보 광고판이었는데, 광고판에는 '혼인신고서. 남편 정우성. 정우성 감독님 저의 보호자가 되어주시겠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이 혼인신고하러 가시죠”, “혼인신고는 저랑”, “도장 들고 어디로 가면 되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혀주었습니다.
한편 정우성이 연출한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서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게 되고 평범하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서 배우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이엘리야, 박유나 등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2. 정우성 과거 열애설 재조명
정우성의 감독 데뷔와 함께 혼인신고서가 공개됨에 따라서 그의 과거의 열애 사연도 다시 한 번 조명을 받았다.
정우성은 이전에 두 번의 공개 열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공개 열애는 데뷔 전부터 사귄 일반인 연상녀와 정우성은 당당하게 이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당시 정우성의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옷가게에 팬들이 너무 많이 몰려가서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 이후 정우성은 10년 이상의 시간 동안 연애를 지속했으나 2008년 출연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통해 "헤어진 지 오래됐다"고 밝혀 첫 번째 공개 열애는 끝이 났다.
이후 정우성은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만난 배우 이지아와의 열애가 알려졌다.
그 당시 정우성과 이지아는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둘의 관계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이지아가 정우성의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정하게 거리를 걸었다”라고 말했으며 “시선을 의식한 듯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주위를 자주 두리번거렸으나 누가 봐도 데이트를 하는 연인의 모습이었다” 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에 정우성을 결국 2011년 3월 20일 공식 팬클럽 영화인 홈페이지에 “마음 가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 드라마 종료 후부터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갖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지아와 전 남편 서태지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발생한 루머와 이슈들로 인해 이지아와의 열애는 한 달만에 끝이 났다.
이지아는 파리에서 정우성에게 서태지와의 이혼에 대해 고백했다고 하며 정우성은 오히려 이지아의 과거를 덮어줬다고 전했다.
정우성은 이후에도 이지아와의 관계를 이어갔지만 루머에 상처를 받고 결국 이별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3. 정우성 열애 이지아의 고백
정우성과 사귀면서 이지아는, ‘파리 사진’ ‘임신설’에 서태지와의 이혼 소송으로 헤어진 이지아가 '힐링캠프' 출연을 통해 그때의 진실을 고백하며 다시 한 번 이야기가 되고 있다.
이지아는 당시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그때 사람들은 진실을 궁금해 하지 않았다. 듣고 싶은 이야기만 해주길 바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우성과 헤어진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며 "근데 사람들은 우리가 헤어졌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말 헤어지고 나니까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 내 임신설도 있었다”면서 "그때 내가 곱창 집에서 소주를 마시는 사진이 찍혔다. 술을 마시니 임신이 아니라고 보도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지아는 또 “그분(정우성)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건승을 빈다”며 정우성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4. 정우성 이상형 고백
한편 정우성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한 말이 화제를 모았다.
한 라디오 출연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정우성은 "매력있는 여자"라고 답했다.
나이는 크게 따지지 않지만 너무 어린 여자는 부담스럽다고 언급하며 20대 중반부터의 동갑이 좋다고 밝혔다.
연상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워한다고 하며 어릴 적부터 연상을 사귀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유퀴즈 출연을 통해 이상형에 대해 다시 언급하며 "10대 때는 막연히 예쁜여성이 이상형이었지만 이제는 개개인의 매력도 다르다는 걸 알았고 현재는 이상형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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