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청룡영화상'의 마이크를 잡으며 함께해온 '청룡의 아이콘'이었던 배우 김혜수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끝을 알리자 많은 팬들과 함께 영화인들까지 아쉬운 마음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인데 김혜수는 갑자기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1. 김혜수 청룡영화상 올해 마지막
2023년 11월 2일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김혜수가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난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혜수의 하차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동료 배우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섭섭한 마음과 존경심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배우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그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까"라며 운을 떼며 말하기도 했으며 "30년 동안 한자리를 지킨다는 건 어떤 것일까"라고 반문한 이미도는 "기사를 읽는 내내 아쉬운 마음과 미처 다 알지 못했던 30년의 시간이 위대하게 다가왔다. 존경한다"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배우 류승룡 역시 "늘 세심한 배려와 공감으로 모든 후보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어 주었던 역사 자체, 수고하셨다. 존경한다"라고 적어 남다른 감회를 전했습니다.
김혜수가 마지막으로 MC를 맡게 된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023년 11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그의 마지막 청룡영화상에 기대감이 더욱 실리고 있습니다.
2. 김혜수 청룡영화상 업적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3세인 김혜수는 지난 1986년 이황림 감독의 영화 '깜보'로 데뷔해 당대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올라선 김혜수는 1993년 처음으로 청룡영화상의 MC를 맡으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배우 심혜진이 마이크를 잡았던 1998년을 제외하면 김혜수의 진행은 올해 열릴 제44회 청룡영화상까지 30번째, 명실상부 '청룡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이며 청룡영화상하면 자연스럽게 김혜수가 떠오를 정도였습니다.
MC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의미 있는 족적을 여러 차례 남긴 김혜수는 그동안 제14회 청룡영화상(1993년), 제16회 청룡영화상(1995년), 제27회 청룡영화상(2006년)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청룡영화상 역대 최다 여우주연상 수상자'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혜수가 만 23세에 수상한 첫 번째 여우주연상은 청룡영화상 역대 최연소 여우주연상으로 27년째 깨지지 않고 있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최장 MC 기록까지 추가하면서 청룡영화상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김혜수는 매회 매끄럽고 유연한 진행 센스와 영화인들을 아우르는 따뜻한 카리스마, 적재적소 터지는 재치로 시상식 전반을 진두지휘했다"라면서 "김혜수는 30년간 청룡영화상과 함께 웃고 울며 잊지 못할 감동의 역사를 써 내려갔다"라고 평가하기도 하며 또 한편으로는 많은 부담이 있을 법한 김혜수를 이을 청룡영화상 MC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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