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세다리 논란 상철 이번엔 영숙 음담패설 폭로..옥순도 합세?

‘나는 솔로 16기’가 끝나고 17기가 중반부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도 16기의 잡음과 논란이 아직까지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6기 상철은 돌싱글즈의 변혜진과 영철과의 갈등에 영수 매니저 사칭에 이어 영숙은 상철의 음담패설이 담김 카톡을 공개하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16기 옥순은 상철에게 댓글을 남기며 이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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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솔로 16기 영숙 상철 음담패설 카톡 공개

나는솔로 16기 상철이 영철과 영수에게 분노한 일이 얼마 지나지 않아 영숙과의 갈등으로 인한 둘의 카톡 대화 내용이 폭로 되면서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16기 때문에 17기가 빛을 못보고 있다거나, 아직도 16기가 종영을 하지 않았냐는 비아냥 섞인 조롱까지 쏟아지고 있을 정도의 상황이지만 이들은 이런 비난에는 아랑곳 않고 서로에 대한 폭로전에 나섰습니다.

 

몇일 전 상철이 영숙에 대한 불만이 터져 ‘더 이상 엮이지 않겠다’는 선전포고가 있자마자, 영숙은 그간 상철과의 카톡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나섰는데 그 내용은 사실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영숙이 공개한 상철과 의 카톡내용에는 상철의 여성편력과 음란 대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영숙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이후 상철과 나눈 카톡대화 내용에서 상철은 “이혼 후 밤일을 안 하니까 살이 찐다” “여긴 fwb 문화가 심해서 이성 친구끼리 한 번씩 하고 그런다” “중남미계 여자들은 동양계가 안 가진 볼륨이 있다. 나도 그래서 사귀어 보고 했다. 그런데 역시 동양계가 전체적으로 제일 낫다” 는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수위는 점점 더 노골적이어졌고, 영숙이 샤워를 했다고 하자, “샤워할 때 벗고 했냐” “재일교포랑 사귈 때 끝을 봤다” 는 등의 음란적인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영숙이 허벅지 사진을 보내자 “섹시하다. 선크림 발라주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영숙은 자신과의 대화 뿐만 아니라 상철이 다른 여성팬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내용까지도 공개했습니다.

 

상철은 팬으로 보이는 여성에게까지 수위높은 발언을 이어갔는데 특정 중요부위의 사진을 보내달라며 "성기 보여주라", "어차피 다음 달에 다 물고 빨고 할 텐데 뭐가 민망하냐"등의 음란한 내용을 전송했고 해당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 화제가 된 내용으로 영숙 역시 제보받아 올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2. 나는솔로 16기 영숙 상철 입장문

영숙은 폭로와 함께 “늙은 저질 미국인놈아 순진한 척 그만하고 카톡 짜깁기해서 날 모함하지 않았으면 내가 오픈 안했지. 가만히 있음 본전은 찾았다 임마” “눈뜨시고 똑바로 보세요. 저도 눈이 있습니다”, “상스러운 사건들이라 추후 삭제 됩니다”는 등의 글을 함께 올리며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상철은 이를 확인한 뒤, 자신의 SNS에 입장을 밝혔는데 그는 “평범한 한 싱글 남성이 방송을 통해 갑자기 받은 인기에 DM을 수백 통을 받고 반려자를 찾느라 한국 나가서 여자 딱 7명 만났고, 3명 사귀고 헤어졌다. 영숙, 영철, 영수, 혜진이 본인들의 망가진 이미지로 나를 공격하여 회복해 보려고 제 사생활을 무슨 금 캐듯이 샅샅이 뒤져서 찾고 이제 하다못해 제가 사귈 때 어떤 여성과 플러팅한 것까지 뒤져서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며 억울함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상철은 “대부분 짜깁기다. 어찌됐든 서로 좋아하는 성인 남녀 간의 이성 관계에서의 진한 대화는 전혀 문제 될 것 없다. 다들 건강하게 건전한 성생활 하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라방을 통해서도 상철은 분노하며 "영수, 영철, 영숙 너네들은 사생활이 깨끗하냐? 저들은 성관념이 전부 무너진 사람들이다" 이어 영숙과 통화한 내용을 언급하며 통화할때 영숙이가 나에게 "한국에서 자신과 뜨거운밤 보내고 미국가면 각자 애인을 갖자" 라고 말한 여자라고 이야기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욕을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문자라 역겹게 느껴진다", "여자친구에게도 저런 문자는 안 보낸다. 아무리 어른들끼리의 연애사라지만 선을 넘었다", "미국 문화를 왜 한국에서 실천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3. 나는솔로 16기 상철 영수 영철 손절

이 폭로가 이어지기 전 16기 상철이 같은 기수 영철, 영수와도 공식 손절을 선언했습니다.

 

16기 상철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영수가 자기 매니저를 사칭하며 방송 일정을 잡고 다녔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요녀석들 요즘 되게 귀엽게 노네"라고 저격했고 이어 "방송 서사로 인해 나랑 너무 결이 다른 사람과 엮이게 되다 보니 방송 후 그런 자들과 어울리며 항상 마음 한구석이 개운치 못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드디어 나와 결이 다른 그자들과 인위적인 연결고리가 끊어지고 마음 한구석의 찝찝함이 사라졌다"라고 이들과 손절한 상태임을 밝혔는데 앞서 16기 영수는 매니저 A씨와 함께 상철의 매니저를 사칭해 상철의 방송 출연 일정을 계획하여 인지도 상승을 위해 상철과의 친분을 이용했습니다.

 

영수와 매니저 A씨는 상철의 촬영 스케줄을 일방적으로 잡은 뒤 촬영 3일 전에 취소 통보를 하게 만들었는데 상철이 촬영을 펑크낸 이유가 여자 문제 때문이라고 헸지만 이 상황은 영수와 A씨가 조작한 것이며 이로 인해 촬영 스태프들에게까지 피해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후 A씨는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 상철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MBN '돌싱글즈' 출연자 변혜진과의 사생활 폭로전으로 이미 도마 위에 오른 바 있기 때문인지 논란은 계속 되었습니다.

 

 

4. 나는솔로 16기 상철 돌싱글즈 변혜진 영철 논란

 

매니저 사칭 문제 이전에 상철과 교제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힌 돌싱글즈 출연자 변혜진은 상철이 하루에 여자 세 명을 만났으며 상철로부터 인격모독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여기에 영철까지 합세해 "나를 팔아 다른 여자를 만났다"고 거들었습니다.

 

이에 상철은 "같은 수위로 맞대응하는 것은 진흙탕 난장판을 초래하기에 이것이 저의 마지막 입장이니 참고 해 주시고 더 이상 이 문제를 논하고 싶지 않고 다 각자 삶을 살기 원한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16기 영숙이 상철로부터 받은 음란성 메시지를 공개해 또 다시 구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5. 나는솔로 16기 옥순 상철에 댓글 / 무물보 출연 해명

이런 가운데 16기 옥순은 "힘내세요. 거두절미하고 전에 말했 듯 늘 뒤에서 조용히 응원한다. 오빠 곁엔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앞으로도 늘 응원한다"는 응원의 댓글을 남겨 관심이 또 집중 되었습니다.

 

또한 16기 옥순은 20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여 그간 자신을 둘러싼 성형의혹이나 허세, 자산 등 오해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옥순은 부모님의 재력에 대해 “아버지가 1980년에도 사업으로 100억을 버셨고 내가 늦둥이인데 고등학교 때 그 당시 하루 용돈이 30만원이었다”고 덧붙여 다이아수저임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옥순은 “양악 수술이나 성형의혹이 도는 이유는 ‘나는 솔로’ 촬영 당시 아파서 지금보다 10kg 빠져서 갔고 턱이 원래 작았지 깎은 적은 없다. 재산도 나는 없다. 부모님이 훌륭하신건데 모진 말들을 듣는게 이상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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