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데뷔 17년차 "남다른 자신감" 스캔들도 남사친도 없는 이유

가수 선미는 벌써 데뷔 17년차로 이번에 17일에 '스트레인저(STRANGER)'라는 앨범을 가지고 컴백을 할 예정인데 최근 15일 한 유튜브채널에 출연하여 17년을 활동하면서 자신이 스캔들이 없는 이유와 남사친 조차도 없다고 말하며 그 이유에 대해 공개하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가수 선미 17년차 스캔들 없는 연예인

1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에는 ‘선미에게 끊임없이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이날 이용주는 “워터밤의 여신이자 2세대 아이돌의 대표 가장 핫한 가시나”라며 선미를 소개했습니다.

선미는 데뷔 17년차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10년차 베테랑 가수이며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재형은 “데뷔할 때 태어난 아기들이 지금 고등학생 아니냐”라고 물었고, 선미는 뉴진스 멤버 혜인을 언급하며 “걔가 태어난 해가 원더걸스의 ‘so hot’이 나왔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용주는 “만약 일반 직장인이었으면 너는 지금 상무님이다. 17년차면 고인물이다”라고 말하며 재형 또한 “진급 늦으면 과장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선미는 “내가 방송국에 가잖아? 나 완전 고참. 모든 아티스들이 인사하러 온다. 그러면 나도 인사한다”라며 “내가 막 그렇게 꼰대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랜 연예계 활동에도 물의없는 무병장수 연예인으로 꼽히기도 하는 선미는 17년 활동을 하며 스캔들 한번이 없었다고 말하며 “운전면허도 없고 술도 잘 안 마시고 밖에도 잘 안나고 그래서 무병장수인 것 같다. 만날 친구도 많이 있지 않다.”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민수는 “몰래 어떻게 다 하냐”라고 물었고, MC들은 “민수는 지난주 스캔들만 7개였다.  클럽에서의 일이나 그리고 뭐 키스남 이런 것도 있고 쓰레기 무단으로 버리고, 노상방뇨, 쓰레기 투척 등이 있다”라고 몰아갔습니다.

 

웃음이 터진 선미는 “어쩐지 찌린내가 나더라”라며 거들면서 “사실 아직도 ‘피식대학’에 나온 게 떨려가지고”라고 덧붙이자 이에 재형은 “그렇게 애를 패고 떨린다고 한다”며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 가수 선미 이상형 남사친

또 선미는 ‘술 먹는 남자와 안 먹는 남자’ 중 “술 안 먹는 남자가 좋다”라고 밝혔고 이어 “좀 나가서 놀아라”라는 민수의 말에 선미는 “제가 만날 친구가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 JYP (박진영) 정도가 지인이다”라고 전했습니다.

MC들은 박진영과 만나면 주로 뭘하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선미는 “챌린지 찍는다”라며 ‘나한테 맨날 만나는 사람이 생기면 그냥 소개해 달라고 말한다. 그 남자가 어떤지 확인해야겠다고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가 없다는 선미는 이상형에 대한 물음에 “남사친이 없어서 대답이 오래걸린다”라며  "내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없는게 나는 좋은 남사친으로 생각했는데 걔네는 '선미랑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 나를 사랑할 수 있기 때문" 이라는 발언을 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3. 가수 선미 새앨범 스트레인저

'한편 선미의 새 앨범인 '스트레인저(STRANGER)'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 그 자체를 그려낸 앨범이다. 선미는 낯선 존재와 사랑이란 감정에 이끌리는 매혹적인 스토리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선미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컨셉으로 과감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스트레인저(STRANGER)'를 비롯해 '캄 마이셀프(Calm myself)' '덕질(Call my name)'까지 수록곡 세 곡 모두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선미가 자신의 곡으로 컴백하는 것은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 이후로 약 2년 만의 행보로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만큼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올 '선미팝'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전종서 "눈 둘 곳 없는 전신 시스루" 화제되며 그녀가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에

엠마스톤 영화역사상 최고 수위 노출 "35mm 앞에 보이는 중요부위..대역 없었다" 영화 본 관객들

독일 다니엘 오는 12월 깜짝 결혼소식에 "예비신부는 누구?" 운명적인 첫만남과 프로포즈 신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