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 왕지혜 작품에서 베드신 찍지 못하는 이유 공개 화제

배우들은 작품활동을 하며 다양한 배우들과 스킨쉽이 있거나 베드신 촬영을 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배우 왕지혜는 한 방송을 통해서 남편이 베드신 촬영 이후 키스도 거부한다며 고백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자배우인 차태현도 아내의 반대로 베드신을 찍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 왕지혜 애정신 거부하는 남편 고민

배우 왕지혜는 2019년에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그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왕지혜는 2020년에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남편이 연기자를 꿈꾸던 데다가 다부진 체격의 훈남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왕지혜가 배우로서 애정신을 소화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여겼고 연애 시절 스킨쉽이 있는 날에는 집에 놀러오지도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왕지혜는 남편에게  “왜 내가 지금까지 해왔더 일들을 부정하냐”면서 자주 싸움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 번은 왕지혜가 영화에서 이시언과 낮은 수위의 베드신을 촬영했는데, 남편은 이에 "씻고 들어오라'고 말하며 키스도 거부할 정도였는데 이게 장난이 아니라 진지한 반응이어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왕지혜는 자신의 표현으로는 '피 튀기는 혈전'을 수없이 벌였다고 하며, 결국 남편은 마음을 내려놓고 이해해보겠다고 이야기 하며 마무리를 했다고는 합니다.

 

 

2. 왕지혜 작품 활동

현재 왕지혜는1985년생으로 2000년대 초반에 잡지 모델로 시작하여 '1%의 어떤 것'이라는 드라마로 데뷔하면서 배우로 전향한 후, 오랜 시간동안 활동해왔습니다. 데뷔 초창기에는 '민지혜' 라는 예명을 사용하다가 2009년부터 예명을 버리고 본명인 왕지혜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녀는 최근 방영된 '오, 영심이' 드라마와 영화'악마들'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차태현 베드신 찍지 않는 이유

남자 배우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배우 차태현이 데뷔한 지 28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베드신을 찍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고백하며, 그의 아내에 대한 사랑스러운 면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던 일화가 있기도 했습니다.

차태현은 방송에서 "베드신을 하지 않는 이유는 아내가 반대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차태현은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여 데뷔 이후 한 번도 베드신을 찍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 방송에서, 만약 봉준호 감독이 베드신을 제안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물어봤을 때, 차태현은 "봉 감독님이랑 만날 기회가 생기면 생각해보겠지만, 봉 감독님이 일단 나랑 오래 만날 건 아니지 않냐. 아내랑은 오래 봐야 한다"고 현실적으로 대답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4. 차태현 첫사랑과 결혼

차태현은 2006년 6월 1일에 작사가 최석은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석은 씨는 차태현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한 실력 있는 작사가로, 차태현의 1집 타이틀곡 ‘I love you’, 2집 타이틀곡인 ‘Again to me’와 ‘Love story’의 노랫말을 지었으며 김장훈의 8집에 수록된 ‘I love you’와 영화 ‘연애소설’ O.S.T에 수록된 ‘모르나요’ 등 다수의 노래를 작사한 실력 있는 작사가입니다.

차태현의 결혼식은 배우 홍경민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축가는 차태현의 절친인 김종국이 부르며 의리를 과시하는 자리였습니다.

 

 

차태현과 최석은 씨는 서울 서초고등학교의 동기 동창생으로 13년간 교제한 후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차태현은 최석은 씨가 그의 첫사랑이었다고 밝히며 많은 여성들에게 워너비 남편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과거에 차태현은 TV 프로그램에서 첫사랑과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첫사랑과 결혼했다. 그동안 다른 여자와 사귀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고1 때 처음 만났고, 고2 때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고3 때 헤어진 적이 있지만, 아내는 그 이후 몇 명의 다른 남자와 사귄 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아내가 내게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나의 진짜 모습을 알고 있다는 것"이라며 "스타로서의 나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그냥 나를 사랑해준다"고 감동적으로 언급하며 부부 간의 미소 지어지는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차태현은 슬하에 아들 한명과 딸 둘 총 3명의 자녀가 있으며 연예계에서도 가정적인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20살 이상 어리면 어릴수록 더 좋아' 촬영으로 여배우들에게 사심 채우는 유부남 배우 정체 충격

징역형 논란 있었던 이열음 ♥ 한재림 감독과 21살 나이차 극복하고 열애 중 축하 이어져 - 트렌

한때 다정함 폭발했던 이다영 김연경 선수..이젠 피튀기는 폭로전 속에 새로운 의문점 제기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