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이종석 2년만에 드디어 반가운 소식 전하자 모두가 축하했다

배우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 동안 조용히 성탄연휴를 함께 즐겼다는 보도와 함께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열애를 인정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현재까지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드디어 반가운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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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종석 2년만에 전하는 반가운 소식

배우 이종석이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 남자 주인공으로 2년 만에 새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21일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종석은 제작진으로부터 남자 주인공 출연을 제안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는 전 연인과의 재회가 잘 아는 연애의 연장일지, 모르는 연애의 시작일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로맨스 드라마라고 밝혔습니다.

 

전 연인과 재회한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첫사랑에 대한 추억과 환상을 자극하는 로맨스로 이응복 감독의 새 작품이라고 전해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응복 감독은 KBS 2TV '비밀', '태양의 후예'를 비롯해 tvN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지리산'과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를 연출한 드라마 감독으로 하나같이 작품성과 시청률 면에서 호평받은 작품들을 연출해 한국 드라마의 대표적인 스타 PD로 통하는 분입니다.

 

또한 이응복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시즌2, 3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종석이 남자 주인공 김태경 역을 제안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 속 김태경은 본능적이지만 인간적이고, 다소 충동적일 만큼 느닷없는 면도 있지만 정의로운 성격의 인물로 분하며 그는 마찬가지로 실수투성이의 어린이집 교사인 홍제비와 과거 연인이었으나 10년 만에 재회해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게 된다.

 

 

2.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 여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 홍제비 역으로는 배우 고민시가 물망에 올랐는데 고민시는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와 '스위트홈'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영화 '밀수'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위트홈'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이응복 감독과 로맨스 장르에선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 이종석 활동

더욱이 이종석은 다수의 로맨스 드라마에서 로맨스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 과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선 배우 이보영, '피노키오'에서는 배우 박신혜,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가수 겸 연기자 수지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특히 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드라마 'W(더블유)'에서는 배우 한효주와 만화와 현실을 넘나드는 극적인 이야기를 로맨스와 함께 풀어내 호평을 받기도 했고 이에 힘입어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종석은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와 열애 사실을 밝히며 스타 커플로 공개 열애에 대한 응원을 받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로 웰메이드 호평을 받은 제작사 에이스팩토리와 프로덕션 협업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이종석이 2년 만에 선택하게 되는 작품인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에서 고민시와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고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며 오는 2024년 tvN 편성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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